오후 3시 세종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 고준일 시의회의장, 최교진 교육감, 이원재 행복청장을 비롯한 각계기관 단체와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이날부터 2018년1월31일까지 세종시청과 조치원읍 죽림오거리에 세워져 1071만원이 모금될 때 마다 1도씩 올라가게 된다.
희망2018나눔캠페인 동안 사랑의 계좌를 통한기부, 물품기부, CMS 정기기부, 방송국(KBS대전·대전MBC·TJB대전방송)을 통한 기부, 현장모금 참여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현장모금은 12월 19일 오후4시30분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 고용복지+센터(조치원읍·연동면·부강면·연서면·전의면·전동면·소정면 대상)에서 21일 오후2시 도담동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연기면·금남면·장군면·한솔동·도담동·아름동·종촌동·고운동·보람동·새롬동 대상)에서 진행한다.
계좌이체를 통해서도 기부 가능하다.농협은행301-0127-0335-01,하나은행670-910008-41404,국민은행455801-04-302695,기업은행396-383838-01-013,신한은행140-010-008149,우리은행1005-802-233779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44-863-5400(모금담당자)으로 하면 된다.
캠페인기간동안 모아진 성금은 세종시내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 한 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의료비, 장학금과 사회복지 시설 지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