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추운 겨울을 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청양읍도 16일과 17일 이틀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영철, 김정자)의 주관으로 학당리 농협 육묘장 광장에서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 54명이 참여해 총 700포기의 김장을 담근 후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의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함게 비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동희, 강기자)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김장을 담가 신체적·경제적 사유로 김장을 하지 못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70여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