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꼭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30개교, 119개 작품이 접수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7일 외부위원 5명, 내부위원 1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전달력 ▲적합성 ▲연계성을 심도있게 심사, 대상 1개, 으뜸상 6개, 버금상 9개 등 총 16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함께 대상 50만원, 으뜸상 30만원, 버금상 10만원 등 총 41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대상에는 조치원대동초 4학년 이서연 외 4명의‘말해줘 친구야 말할게 친구야’ 차지했다.수상작과 접수된 작품은 SNS 등에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