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남대에 따르면 마 교수는 '소비자는 합리적인 존재인가-행동경제학의 광고학 적용을 위한 개념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지난 1년 간 한국광고홍보학회의 학회지 '광고연구'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돼 '올해의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국광고홍보학회는 1998년 창립돼 현재 회원수 800명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2종을 발간하는 광고홍보 관련 국내 최대 학회다.
마정미 교수는 한국광고홍보학회와 한국광고PR실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충청지역언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