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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3 12:3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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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면장 홍성래)은 “포도원 감리교회의 이번 나눔 행사로 올해 특히 고추 값이 올라 김장이 더욱 어려워진 독거노인, 수급자, 중증장애인가정 등 70세대에 전달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도원감리교회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올해로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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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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