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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3 18:24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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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애육원은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으로 양육되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초·중·고 미취학 아동 및 대학생 등 모두 54명의 원아들이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양육하는 기관이다.
옥천지역의 유·초·중·고교, 옥천교육지원청, 남부영어체험센터 교육행정직 여성공무원 39명으로 구성된 한울회 옥천군지회 회원들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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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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