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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위해 봉사 뜻 깊었습니다”

금산다락원, 청소년 재능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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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3 13:12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다락원(원장 김평기)은 지난 10일~11일 이틀간 홍익원과 나눔의 집에서 청소년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산여중 드림걸즈 동아리가 정서교감활동으로 환경정리와 손맛사지, 얼굴팩 해드리기 등 홍익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고, 나눔의 집에서 금산여중 RCY(청소년적십자봉사단)동아리와 금산고등학교 MIA(수학동아리)가 환경정리 및 수학종이접기를 통해 인지능력향상 활동을 도왔다.

오지송(나눔의집 대표)은 “청소년들이 와서 봉사활동을 해주면 복지시설시설에서는 많은 도움이 된다”며 “이런 봉사활동이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했던 청소년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열심히 했던 것 같고 반갑게 맞아주어서 감사했다”며 “다음에도 찾아올 수 있는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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