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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3 12:3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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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일 이틀간에 걸쳐 위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배추 300여 포기를 직접 절이고 양념해 관내 지역사회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장윤곤 위원장은 “비록 몸은 고됐지만 맛있게 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났다”며, “김장재료가 비싸 김장할 엄두도 내지 못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규준 동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자생단체에서 솔선해 어려운 이웃도 나의 가족이란 마음으로 도움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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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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