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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의당 김동철 "공공기관장 자리 놓고 낙하산 파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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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9 18:04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김동철 원내대표가 "50여개의 공석인 공공기관장 자리를 놓고 문재인 정부의 논공행상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낙하산 파티가 재연될 조짐"이라고 지적하며 문 정부를 향해 "적폐청산을 외치면서 적폐의 길, 실패의 길로 가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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