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시, 벼 재배면적 일제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09 15:33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이번 달 말까지 벼 재배면적 일제조사를 한다.

조사결과는 2018년도 벼 재배 농업인에 대한 영농자재 지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변동형 쌀소득직불제를 등록한 농업인은 별도의 벼 재배면적 신고 없이 신청한 것으로 처리된다.

하지만 실 경작을 하면서도 쌀소득직불제를 등록하지 못한 농업인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벼 재배면적 신고서를 작성해 오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제출처는 읍·면지역 거주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지역 및 청주 이외 거주자는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다.

지난해 벼 재배면적 일제조사 결과, 청주지역 농지는 일반 8747.2㏊, 친환경 340.9㏊로 총 9088.1㏊이다.

시 관계자는 “수시로 벼 재배 변동사항을 정리·반영해 내년도 고품질 쌀 생산 관련 각종 영농자재 지원시 조사대상 농업인이 누락돼 불이익을 받거나, 지원대상이 아닌 농업인이 지원받는 일이 없도록 해 쌀 생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