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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9 13:54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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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카펫’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앞 보도를 눈에 잘 뛰는 노란색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운전자 중 76.4%가 감속 주행하고 14.6%가 차를 멈추고 주변을 살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옐로우 카펫’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장기초 앞 설치에 이어 두 번째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세종시는 9월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유니세프로부터‘아동친화도시’인증을 받았다”며“작지만 알찬 사업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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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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