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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주 목원대 국제문화학과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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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7 17:37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손은주 목원대 국제문화학과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된다.

손 교수는 그동안 민담, 설화 등 유럽의 문학과 문화에 관해 6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관리 독일어시험 출제위원과 감수위원으로 활약해 왔다.

또 20년 넘게 한국연구재단 심사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뷔히너학회 회장, 한국독어독문학회 부회장, 목원대 인문대학장 등을 역임하면서 9편의 저역서를 내기도 해 유럽문화에 관한 연구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학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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