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일에는 평생학습동에서 어르신 수강생 40명과 직원 20명이 대한안전교육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시간 동안 모든 참여자가 체험인형(애니)을 사용하여 집중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혔다.
어르신 기초영어, 필라테스 요가 등을 수강하는 어르신을 비롯한 중장년층은“방송 등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듣긴 하였지만 막연한 두려움 앞에 직접 해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비상상황이 발생 시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였다.
학습관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 중 이외에도 민방공 대피훈련, 화재대비 소방훈련 등을 실시하여 위급상황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