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주간은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이해하고 학교 중심의 친 소프트웨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기간에는 10월 한 달 간 학교별로 교내 소프트웨어 온·오프라인 체험 행사와 코딩 경진대회, 동아리활동 산출물 전시와 발표회, 체험 부스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특히, 올해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도담중에서는 ▲해커톤 대회 ▲문제해결경진대회 ▲소프트웨어 체험 부스 ▲인터넷윤리 캠페인 외에도 소프트웨어교육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올 한해 10개의 소프트웨어교육 연구·선도학교 지정·운영을 통해 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내년까지 초등학교 전체 교사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