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12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시농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작물별 재배기술 ▲약용작물 ▲병해충방제 기초 ▲농기계사용법 등 기초영농 전반교육 과정으로 현장체험과 이론교육을 병행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도시농업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도시민의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도록 하는 치유의 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