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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6 14:3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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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6월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발주를 위한 계약심사·입찰·계약 등 사전절차를 거쳐 지난달 착공 후 부지정리 및 가설 울타리 설치 등 공사를 진행했다.
총 247억을 투입,2019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1층에는 8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공동커뮤니티실을 2층에는 실내 암벽등반장, 문화센터, 카페가 조성된다. 또 3~4층에는 주민편의시설과 다목적 강당(체육관)이 설치되고 인접한 근린공원과 복컴을 연계한 등산로가 조성된다.
이춘희 시장은 “한솔동 복컴 기능보강사업은 시민 참여와 세종형 디자인을 적용한 품격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행복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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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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