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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텃밭에서 나눈 고구마 수확의 기쁨

2017 노성초 새싹들의 행복한 초록 텃밭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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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9 12:54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노성초등학교(교장 이종수)는 지난 18일 학교 진입로 옆 텃밭에 지난 5월 학생들이 직접 심은 고구마를 수확했다.

노성초는 ‘2017 논산시 학교 텃밭 정원 프로그램’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5월부터 ‘노성초 새싹들의 행복한 초록 텃밭 가꾸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텃밭을 운영해왔다.

텃밭으로 향하는 학생들은 봄에 심은 고구마가 5개월 동안 어떻게 자랐을지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은 후 학생들은 호미를 들고 고랑에 모여 앉아 흙 속 고구마를 찾은 학생들은 서로 고구마 크기를 비교해 보며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크기가 큰 고구마를 캘 때는 서로 협동하며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학생들이 수확한 고구마는 점심시간에 친환경 급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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