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약회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인성교육과 2~3학년 학생들에게는 중학생으로서 생활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예절에 대해 교육했다.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현재 교육에서 흐름과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월 1회씩 실시하는 ‘늘봄 소백마루’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에 관련된 협의했으며 학생들의 오케스트라·풍물·밴드반 방과후 활동을 참관했다.
이어 학생들은 코르크공예를 이용해 부모님께 드릴 예쁜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서주선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 3주체가 바른 인성을 갖고, 가정과 학교에서 행복한 삶을 지속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