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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축물 민방위경보 전달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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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9 12:0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적의 공격 및 재난으로 인한 민방위사태 발생시 경보전파 대상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경보전파체계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대규모점포와 운수시설, 영화상영관 등 57곳이다

점검내용은 경보전달 방법 마련과 경보전달 매뉴얼 정비 여부 등을 조사한다.

이군주 시 비상대비과장은 “이번 점검은 적의 공격 및 재난을 대비해 경보전달 체계를 확인 정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물 합동점검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시설물 관리주체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민방위 경보 전파대상 건축물은 연면적 3000㎡ 이상 대규모점포와 역사·터미널 등의 운수시설, 영화상영관(7개 이상 복합상영관)으로, 새로 지정된 57곳은 대규모점포 44개, 운수시설 7개, 영화상영관 6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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