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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종 서천부군수, 현안 사업 현장에서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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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9 16:43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박여종 서천부군수는 지난 18일 제3기 균형발전사업 등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6곳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현재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전 절차 이행에 따른 세부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박 부군수를 비롯한 사업별 소관 팀장은 현재 시행 중인 △서천화력 폐부지 개발 용역 △서천 치유의 숲 조성사업 △한산소곡주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 △아펜젤러 순직기념관 운영 사업 △군립예술단 운영 사업을 비롯하여 2018년부터 충청남도 제3기 균형사업발전으로 시행 예정인 한산모시 연구센터 구축사업 현장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박 부군수는 지역 주민의 최대 관심사인 서천화력 폐부지 개발 용역을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성장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과 치유의 숲 조성사업 및 한산모시 연구센터 구축사업과 같이 국도비 보조사업의 순기별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내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여종 부군수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주요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 군민에게 발전된 서천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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