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공허노할동은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대전시설관리공단과 기성동주민센터가 체결한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에 따른 두 번째 활동이다.
공단은 이날 봉사동호회 회원과 부서별 지원자, 기성동주민센터 직원 등과 함께 약 300박스 분량의 배를 크기별, 품질별로 분류하고 판매용 상자에 담아 저온 창고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공단은 내년 봄·가을농번기 등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7월에도 독거 오르신 노후주택 보수작업을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