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고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칭찬법으로 '자기 자신을 칭찬하라', '칭찬할 때는 급소를 찔러라' 등 총 7부로 구성돼 있다.
책속에는 30여 년간 일선 교육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칭찬의 기술에 대해 피력하고 있다.
또 각박해 가는 현실 속에서 남을 배려하고 인간관계를 돈독히 유지·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함께 다루고 있어 은근히 많은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처드 스텐걸, 켄 블랜차드, 빅토로 위고 등의 국·내외 작가들의 칭찬법을 소개하면서 칭찬도 입에 배면 자신의 표정이 자연적으로 밝아진다며 자신을 위하여 칭찬을 아끼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칭찬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취동기를 왜곡시킬 수 있다며 지나친 칭찬은 금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병호 국장은 대전산업대 일본어과와 한남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교육학 석사)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나는 이런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싶다', '머리 잘 굴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열정', '적자생존의 기술' 등 교육에세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