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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기관단체장협의회, ‘사랑의 벼 베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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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8 18:06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군 원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안은숙 원남면장)는 지난 17일에 원남면 보룡리 일원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벼 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임원 10여명이 벼 베기 행사에 참여하여 4톤 정도 수확을 하였고, 벼 판매 수익금으로 관내 이웃돕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안은숙 원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 발전 및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기꺼이 참여해준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살기좋은 원남면 건설을 위해 원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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