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책은 올바른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3개(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의 작은 실천을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교실에서 소외되거나 어울리기 어려운 학생들이 선생님과 친구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극복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냈으며, 동화를 사랑하는 일선 현직교사들의 글과 그림으로 제작되 눈길을 끌고 있다.
발간된 동화책은 초등학교 1·2학년 학급당 1권씩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