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은 이날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호암체육관 등 4개 훈련장을 찾아 충북대표로 출전하는 조정, 축구, 육상, 복싱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조 시장은 “전국체전이 충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주를 비롯해 충북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에 충북은 2위를 목표로 46개 전 종목에 임원과 선수 1714명이 참가하며, 충주시에서는 조정과 육상, 복싱 등 15개 종목에 160여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