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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 주민자치위, 지속가능한 우리마을 하천 가꾸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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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7 17:57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신양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신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우리마을 하천 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 16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양천과 화산천 일원에 쓰레기 수거 관련 현수막·안내판 설치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속가능한 우리마을 하천 가꾸기 사업은 충청남도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17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지원사업에 공모하고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당호의 상류에 위치한 신양천과 화산천은 ‘낚시 춘추’에 신양수로로 소개되고 낚시 명소로 알려져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 곳으로 낚시인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이날 신양면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쓰레기 수거 현수막 12개, 안내판 12개를 설치하고 쓰레기 줍기, 낚시인들에게 쓰레기 수거 요령을 설명하는 등 하천 정화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박상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 하천이 깨끗해 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며 “신양면을 찾는 낚시인들도 가지고 온 쓰레기는 되가져 가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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