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천안시,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연구원 충청남도재난안전연구센터,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함께 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천안과 청주의 사례를 계기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조성 충남연구원 박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이재은 충청남도 안전비전위원회 위원장이 지정 및 종합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박진서(천안시 안전방재과 과장), 김선태(천안시의회 의원), 권기엽(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 한태선(원성동 주민), 양기근(원광대학교 교수), 임동균(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박사) 등 총 6인이 참여한다.
이날 자연재난 관리시스템 토론회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