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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주간… 예산서 놀고 먹고 자볼까?

관광객·주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행사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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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7 16:18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가을여행주간 기간에 예산장터 삼국축제, 의좋은형제 축제, 예산황토사과 축제가 개최된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문화체육 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축제로 예산장터 삼국축제(19일∼29일)는 예산전통시장 내 백종원국밥거리에서 국화, 국밥, 국수를 테마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모두를 만족시키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의좋은형제공원 일원에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는 의좋은형제축제(20일∼22일)가 개최된다.

21일에는 축제와 연계해 의좋은형제 공원에서 출발하는 이야기가 있는 느린꼬부랑길 걷기 행사가 실시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무한천 체육공원에서는 제15회 예산황토사과축제(28일∼29일)가 개최돼 전국적으로 유명한 예산사과와 농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예산사과와인(은성농원)에서는 제14회 예산사과와인 페스티벌(11월 4일)이 내·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하는 가운데 사과파이만들기, 사과따기, 와인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객 및 지역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기념 전국수석인 대축제(19일∼23일), 제17회 예산 전국사물놀이 경연대회(28일∼29일)가 윤봉길체육관에서, 향천사 산사 음악회(28일)가 향천사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대표적인 온천휴양지인 덕산온천관광단지 내에는 워터파크 시설을 보유한 휴양콘도미니엄을 비롯 온천수를 활용한 숙박시설과 대중온천탕이 있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예당호 주변 펜션에는 예당호를 바라보며 숙박이 가능하고 봉수산 자연 휴양림에서는 피톤치드와 함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예산군 단풍은 28일 경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축제기간에 많은 등산객이 축제장과 덕숭산과 가야산, 수암산 등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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