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천읍 백곡천 하상주차장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안재덕 군의회 의장, 원유찬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사랑의 연탄 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60여명은 관내 저소득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고 이불을 전달했다.
조종현 회장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희망의 불씨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진천군지회는 65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이 회비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물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