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5층 행사장에서 일년에 한 번 열리는 비비안 특별가전을, 8층 행사장에선 언더아머 가을·겨울 이월 특집전을 각각 선보인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슈즈브랜드 바바라 패밀리 세일이 이뤄지며, 4층 행사장에선 클럽모나코·세컨플로어·오즈세컨 브랜드가 50~80%의 특가전을 펼친다. 7층 행사장에선 아디다스오리지널스 이월 대전이 열린다.
더불어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선 자주 홈퍼니싱 특가 상품전과 건어물 종합 모음전이, 1층 행사장에선 가을 맞이 액세서리 이월 상품전이 각각 펼쳐진다.
이밖에 지하2층 식품관에선 괴산 절임배추 예약 판매가 이뤄지며, 1박스에 2만9800원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경우 지하 1층 가정관에서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웨딩&이사 박람회'를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각각 3만·6만·10만원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핑·이동수골프·잭니클라우스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가을 특집 행사가 선보인다. 금강제화 초대전도 열려 남성 구두를 9만9000원에, 여성화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4층에선 손정완 가을상품 초대전과 '진도&국제모피 특집' 행사도 열린다. 이밖에 2층에선 카시바디 인기상품전이 1층에선 빈폴·제이에스티나 등이 참여하는 핸드백 가을코디 제안 행사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