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교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과 진산면장(길진섭)은 자체적으로 자원을 발굴, 지정기탁금으로 이불 30채, 관내 기업체 광성화학으로부터 기탁된 생필품 48세트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에 전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은 최근 화재로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사례대상자 최 모 가구를 방문,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모씨는 “힘든 시간을 지내는 동안 진산면 맞춤형복지팀에서 긴급생계비와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 등 서비스연계를 지원해줘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