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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곡면, 추석 명절 맞아 이웃 사랑 이어져

감곡면,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하는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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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09 18:43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감곡면에서는 지난 29일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감곡면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중인 A씨 집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아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섰다.

김재엽 매괴신협 이사장은 장판과 벽지를 후원하여 새단장 했고, 신맹섭 감곡면주민자치위원장은 싱크대 교체와 인건비를 지원했다.

또 원상문 감곡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전기판넬 설치 및 전기점검은 A씨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다가오는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했다.

황의승 감곡면장은 “주거환경개선에 동참해주신 기관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도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감곡면 청년회의소(회장 이창섭)가 관내 거주하는 B양을 장학생으로 선정,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난 28일에는 ㈜동부하이텍 임직원들이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추진하고 정성스레 모은 쌀 180kg을 감곡면에 기탁했으며 대한적십자 충북지사는 지난 22일에 쌀 10kg 4포, 김 4박스를 27일에는 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쌀 10kg 3포를 기탁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명절을 위해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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