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발표된 새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대전동부지사는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대전역 광장과 복합터미널을 각각 찾아 아동·청소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 각 대상자별 건강보험 혜택과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직원들의 현장 상담을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내용에 대해 알렸다.
또 명절 연휴를 앞두고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등 윤리경영·반부패 청렴실천 캠페인도 실시했다.
권경주 지사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국민의 의료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이번 한가위는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고 가족 서로의 건강보험 혜택도 챙겨주는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