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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8 18:56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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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자들은 유례없이 긴 추석 연휴로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위로하고 거동이 불편해 자유로이 외출을 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가을햇살 속에서 함께 산책하기도 했다.
노홍인 국장은 “긴 연휴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방문했다”면서 “가족만큼 위안은 되지 못하겠지만 풍성한 한가위 기분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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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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