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이학장을 비롯한 교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홍성군 결성면 소재에 ‘사랑의 둥지’를 방문했다.
이곳 ‘사랑의 둥지’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쉼터이자 공동생활 가정으로서 홍성폴리텍대와는 지난 2013년부터 나눔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5년째, 홍성폴리텍대 교직원 봉사단은 매년 설, 추석 등의 명절과 어버이날 등을 앞두고 사랑의둥지를 방문해오고 있으며 봉사활동은 실내외 환경 정리, 김장, 잡초 제거 등 시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이학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직업훈련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 또한 우리 대학의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