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교육청 직원들은 수년간 급여에서 작은돈을 십시일반(十匙一飯) 모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와 수목전지활동 등 궂은일을 소리 소문 없이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봉사활동도 지원이 필요한 광천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주변 수목정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고,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광희 행정과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실천하는 재능기부와 작은 정성을 모아 큰사랑을 이룰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