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은 쌍용3동 주공9단지1차아파트 앞 초록공원에서 관내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복지상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복지허브화 리플렛’을 배부하고 혈압·당뇨 체크, 복지제도 안내 등 보건·복지 통합상담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주홍 쌍용3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