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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세종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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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7 12:4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지역서점과 협의해 추석연휴 기간에도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연휴 서비스 이용가능 서점과 기간은 ▲어진동 교보문고(10월 4일 제외) ▲어진동 세이북스(10월 8일 제외) ▲아름동 세종문고(10월 3~6 제외) ▲어진동 영풍문고(매일 가능) ▲조치원 홍문당(10월 3일~6일 제외) 등이다.

한편,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8월 16일 시작한 뒤 하루 평균 100여 권을 신청하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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