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저소득층 88가구에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과 송편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를 살펴보는 등 이웃 돌봄행사를 진행했다.
현진옥 단장은 “곧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함께’와 ‘나눔’으로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준 면장은 “송편이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