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 호암직동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윤용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관내 홀로노인 30가구에 김과 기장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이 편안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향기누리봉사회는 매분기 1회씩 관내 홀로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