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에 따르면 윤 대표는 사회적기업인 ㈜효드림라이프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는 윤 대표의 식당이 최근 착한식당으로 지정받으면서 그동안 생각해왔던 일을 실천으로 옮긴 것이다.
윤 대표의 식당은 보리밥과 칼국수를 주메뉴로 서민들을 위해 3천원 선에서 식사를 제공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어 착한식당으로 지정됐다.
이날 윤 대표는 점심식사로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닭곰탕과 함께 떡과 과일 등을 제공했다.
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겠다는 평소 소망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