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단과 의료계, 소비자·시민단체 등 30여명이 참가해 '담배는 국민건강을 해치는 주범'임을 선언하고, 대전역 인근의 시민과 승객을 대상으로 의사의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 금연치료 의약품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을 홍보하며 금연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비급여 해소 및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 경감 등을 통해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이기 위한 ‘새 정부 보장성 강화 정책’의 주요 내용을 알렸다.
임재룡 본부장은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만들기를 위한 청사진을 믿고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금연문화 조기정착에 공단이 적극 나서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