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량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K-water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직능단체와 연계해 체전 종료될 때까지 동량면 진입로에서 요트경기장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청결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체전으로 충주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도시 충주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수 충주댐관리단장은 “전국체전이 충주에서 열리게 돼 충주호와 충주댐 주변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댐 주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