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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미래기전에 적십자 바른충남기업 명패 전달

충남지역 위기가정 청소년 자립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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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1 12:4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회장 유창기)는 19일 ㈜미래기전(대표 장진동)에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이에 ‘Saving Lives,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충남지역 기업인들이 매월 기부해주는 정기 후원금을 모아, 충남 지역의 위기가정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으로서 충남지사는 이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의 사업장 내 부착할 수 있는 명패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장진동 ㈜미래기전 대표는 “바른충남기업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아 가입하게 됐으며 앞으로 우리 지역 충청남도의 어려운 이웃과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금산군기업인협회'와 부회장을 맡고 있는 '충남기업인협회'의 회원사에게도 가입을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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