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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0 17:4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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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문화센터회원의 노래, 댄스, 사물놀이, 한국무용, 우쿨렐레,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공연 외에 캘리그라피, 자수, 꽃꽂이, 서예, 문인화 작품전시 등 회원들의 넘치는 끼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박찬종 충남지회장의 비나리 공연 및 조유진 춤사랑 대표의 북춤 등 찬조공연이 함께해 더욱 수준 높은 축제가 됐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문화센터 회원의 자부심을 고양시키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천안문화공감센터 노래교실 회원으로 활동했던 구본영 천안시장 부인인 정혜정여사와 박완주국회의원의 부인 박진희여사가 함께했고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엄소영·이준용 시의원 및 인근지역의 동장 등 유관단체장들도 함께했다.
황규환 지사장은 “어울림문화축제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리며 서로 소통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한 장”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국마사회 천안센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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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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