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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회덕농협-홍성 상황마을, 도농상생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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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9 09:51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회덕농협은 지난 18일 홍성 서부면 상황마을 마을회관에서 상황마을과 도농 상생을 위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회덕농협은 상황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판촉 협력에 나서는 한편, 농촌체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더불어 회덕농협은 상황마을에 예초기 5대와 부속장비 등의 농기계도 지원했다.

김영국 회덕농협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도시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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