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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9 12:50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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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부녀회에서는 회비를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백미(10kg), 80포의 ‘사랑의 쌀’을 관내 마을별 저소득층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최희자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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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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