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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역대 총학생회장단 홈 커밍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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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9 19:11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아산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17 총학생회 홈 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채희정 생명보건대학장의 기도로 시작한 본 행사는 역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국 차장급 간부, 학생처 교직원 등 전 현직 총학생회장단과 학생처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학 발전사 낭독, 캠퍼스 투어, 현직 총학생회 운영 현황과 주요사업 소개, 체육 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들은 캠퍼스 환경정화와 후배를 위한 장학금을 쾌척해 모교에 대한 식지 않은 소속감과 애정을 보여줬으며 재학생들은 성공한 동문 선배들과 소통하면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동기유발의 기회가 됐다.

최민환 학생팀장은 “호서대의 역대 총학생회장단은 내년이면 개교 40주년을 맡게 되는 우리 대학의 발자취를 함께 걸으며 건전한 대학문화 건설을 위해 각종 교육정책과 학생복지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이들로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말했다.

역대 총학생회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김효진 씨는 “오늘의 성취는 대학의 혁신적인 정책과 학생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사업상 주로 해외에 있지만 현 총학생회가 모교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이역만리에서도 명예회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세민 현 총학생회장은 “역대 총학생회장 선배들을 직접 만나 학생회 활동에 대한 소명의식을 일깨우게 됐으며 호서대가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는데 총학생회가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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