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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회 희망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지원

충주시-희망봉사단, 저소득 집수리 지원 민관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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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9 19:11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사)충북연회 희망봉사단(단장 이병우 충주제일교회 담임목사)이 충주지역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19일 충주시는 지난 18일 (사)충북연회 희망봉사단과 저소득 가구 집수리 지원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희망봉사단은 충주지역 저소득 2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백만원 내외로 총 4천만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희망봉사단은 도내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집짓기, 구호봉사활동, 해외자원봉사, 병원비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여름 큰 수해를 입은 괴산군 주민들을 위해 500여명의 봉사자들이 17회에 걸쳐 지원에 나서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피해농지 복구작업 등을 펼쳤다.

이병우 단장은 “집수리 지원이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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