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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9 12:5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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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물이 차고 요구조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구조대원들은 유리파괴기 등을 이용해 문 개방 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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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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